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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그마한 도서전

오늘은 평택시 블로그에 소개된 ” 평택 자그마한 도서전 ”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

[출처] 평택시 자그마한 도서전: 평택청년독서모임 x 박소담 작가 x 독립서점 생활방식

지난 포스팅을 통해 청년의 날 행사에 퀘스천북과 책갈피 만들기, 자체제작 굿즈를 가지고 뿌리가 참여했다는 것을 말씀드렸었습니다. 그와 함께 지역 독립서점, 지역 작가 분과 함께 2021년 평택지역도서전 처럼 아주 작은 자그마한 도서전을 함께 준비했었습니다.

저희가 작지만 2021년, 2022년 계속해서 평택 북페어를 만들고 있는 이유는, 주로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북페어 축제를 우리 지역에서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직 그 시작이 미약하여 소규모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그마한 도서전이라는 이름을 붙였었습니다.

“퀘스천북” 이 붙어 있는 판넬이 보이시나요? 퀘스천북을 이번 자그마한 도서전에서 진행하게 된 이유. 바로 운영진중 한분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배민부스 를 보시고 우리 평택에서도 한번 “해보고 싶었기 때문” 입니다.

평택에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무언가 만들어볼 기회가 별로 없다면, 그 기회를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평택문화플랫폼이 되고자 뿌리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니까요!

결과는 대 성공이였습니다! 그래서 퀘스천북은 작성해주신 글을 토대로 곧 출판물로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함께 진행해주셨던 [독립서점 생활방식] 그리고 [박소담 작가님]. 박소담 작가님은 지난 번 ‘시집’ 클래스에도 클래스를 진행해주셨던 평택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중이신 작가님입니다.

독립서점 생활방식은 평택에 귀하고 귀한 독립서점입니다. 청년숲에서부터 지금의 자리까지 꾸준하게 평택에서 자리를 지켜주고 계시며, 평택로컬매거진과 순이마켓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계시는 멋진 곳입니다 🙂

다음 2023년에는 조금 더 잘 준비해서 평택에서도 제대로된 북페어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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