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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인문책수다] 작가와의 북토크_방금 떠나온 세계_10/29

날짜

10월 29일, 2022
종료 된 모임!

시간

2:00 pm - 4:00 pm

가격

₩5,000
감자보단치즈볼

진행자

감자보단치즈볼
Email
sandyzzong@naver.com
진행자 프로필
https://ppurinamu.com/cheese/

• 호기심이 많고 내적 성장을 중요시 하다는 INFP •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분들과 함께 써보고 싶어요!

기타 진행자

도희
도희
Email
hms9209@naver.com
진행자 프로필
https://ppurinamu.com/doit2/
강여울
강여울
땅콩잼토스트
땅콩잼토스트
Email
skdudgh5083@naver.com
진행자 프로필
https://ppurinamu.com/nasiba5083/
모임소개

Location

배다리도서관
경기도 평택시 죽백6로 배다리도서관

📅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

1.  일정 : 10/29 토요일 오후 2시~4시 2. 참가비 : 5000원 3. 장소 : 배다리도서관 별동 강의실

📚 함께 읽을 책

말과 글, 그리고 우리는 또 어떤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요?

이번 북토크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박소담’ 작가님을 모시고 김초엽 작가의 《방금 떠나온 세계》에서 다루고 있는 입체적이고 다양한 소통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마리의 춤」에서, ‘마리’는 태어날 때부터 시지각 이상증을 겪어야 하는 ‘모그’ 입니다.
시각을 차단당한 모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소통합니다.
그리고 모그들의 소통방식을 일반인들이 경험했을 때, 일반인들은 이 새로운 방식에 커다란 혼란을 느낍니다.

마리의 행동을 우리는 테러로 여겨야 할까요?
‘여러분’과 ‘저’는 과연 같은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숨그림자」에서는, 발성기관이 퇴하하여 호흡으로 대화하는 숨그림자의 연구원 ‘단희’와
부서진 우주선과 함께 얼음 밑에서 깨어난  원형 인류 ‘조안’ .
이들의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소통, 사랑, 이별 이야기입니다.

어째서 이들이 이별해야 했을까요?
조안은 왜 떠나야만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조안과 단희가 이루어질 수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이야기해봅니다.

 

🗨️대화할 거리

사소한 의견 충돌 부터 소통 방식, 겉모습까지 우리는 각자의 ‘#다름’속에서 살아갑니다.

여러분은 이 다름을 어떻게 느끼고 표현하고 있으신가요?

나와 상대의 다름으로써 고통받았던, 혹은 이것을 극복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번 모임에서는,

1) 내가 겪었던 다름에 대한 경험에 대해서,

2) 내가 겪었던 소통방식의 차이에 의해 발생했던 문제에 대해서

3) 소통의 다양성을 통해 우리의 #사회적다양성을 #새로운가능성으로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거에요.

 

➡️ 참가비 포함 내역

✔ 북토크 참여 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인문책도서 또는 도서상품권을 지급합니다.

✔ 장소 대관료

✔ 간단한 다과 비용

✔ 참여 후 후기 작성 시,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발송 예정

 

모임상세

날짜

10월 29일, 2022
종료 된 모임!

시간

2:00 pm - 4:00 pm

가격

₩5,000

모임은 이렇게 진행돼요

  • 각 회차별 모임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진행자가 발제한 사전 과제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모임 참석자

  • 모임이 종료되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모임 참석자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1. 참여 신청 후 이메일을 통해 모임별 오픈단톡방 주소가 전달됩니다.
2. 단톡방 참여 후, 모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전 질문 등이 전달 될 수 있습니다.
3. 모임 시작 전,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2~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방식은 모임별로 상이할 수 잇습니다.
*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입니다.

참여자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신O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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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회사를 경영하듯 나를 경영하기" 직접 펜으로 종이에 적고, 적은 걸 눈으로 보면서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알았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극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O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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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체보다는 자기개발에 관심 많고 고전적인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막연한 마음에 신청했다. 극내향인이라 소통의 필요성을 느껴 신청해놓고는; 가기 전 약간의 후회를 했다. 그런데 가보니 반응도 잘해 주시고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황O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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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간단한 질문들에 답변을 작성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스스로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걸 잘하고, 기계적으로 일하는 것 말고 어떤 것을 이루고 싶어하는지… 만족스럽지 못하게 답변을 적었던 질문들은 노션에 옮겨놓고 며칠에 한번씩 다시 들여다봤다. 처음엔 그렇게 생각이 안나던게 고민할수록 적을 수 있는게 많아졌다.
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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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설정하는데 너무 많이 도움됐습니다. 집중해야 할 것이 명확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신 도희님께 감사드립니다. 3달동안 단톡방에 있으면서 오늘 오셨던 분들이 해나가는 글을 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좋을꺼같아요!
원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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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저를 확립해가는 과정의 시작점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좀 더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서 제 자신과 제가 가진 목표에 대해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박O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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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것을 적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부터 처음 시작하면 된다는 게 생각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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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임 시작 ~ 14일 전

첫 모임 시작 13~7일 전

첫 모임 시작 6~5일 전

첫 모임 시작 4일 전~시작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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