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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장소개 – 도희

  뿌리에서 <퍼스널브랜딩> 클래스를 운영하는 도희입니다.

<퍼스널브랜딩> 클래스에서는 각각의 개인이 가진 키워드를 함께 짚어보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 ‘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써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의 20대와 30대는 어떤 모습인가요? 저는 20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축척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내 인생에서 아무 많은 ‘첫 경험’을 해보는 시기이죠. 이어지는 30대는 20대의 경험들을 분류하고 정리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기 시작하는 시즌이라고 생각해요.

 

한 걸음 떨어져서 참여자분들이 가진 키워드로 보이는 ‘타인이 섬세하게 보는 나’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 모집중인 정기모임

 Q2. 올해(2024년) 어떤 클래스를 운영하시나요?

그동안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신 <퍼스널브랜딩> 클래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에요. 참석하신 분들의 참여도나 만족도가 높았었고 제게 돌아오는 피드백도 좋았어요. 저와 뿌리를 통해 인생의 새출발을 다짐했단 분들도 있었고,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단 피드백도 너무 감사했고요. 올해는 새로운 컨텐츠를 시도해볼까도 고민했지만 매년 이런 분들을 두 세명씩 만나면서 오히려 이런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는 게 감자분들께 더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인 올해의 관심사는 ‘회계, 커리어(비즈니스), 조직문화’인데요, 이 중 커리어와 조직문화에 관한 클래스도 비정기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에요. 저는 8년차 직장인이기도 해요. 소기업에 다니지만 스스로 만족하는 커리어를 쌓고 있거든요. 기업의 규모와 ‘일하는 나’에 대한 만족도는 다른 것 같아요. 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어요.

모집중인 클래스 ✒️

도희님 모임 후기 😊

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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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설정하는데 너무 많이 도움됐습니다. 집중해야 할 것이 명확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신 도희님께 감사드립니다. 3달동안 단톡방에 있으면서 오늘 오셨던 분들이 해나가는 글을 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좋을꺼같아요!
원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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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저를 확립해가는 과정의 시작점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좀 더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서 제 자신과 제가 가진 목표에 대해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박O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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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것을 적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부터 처음 시작하면 된다는 게 생각들었습니다!
황O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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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브랜딩이라는게 무겁게 느껴졌는데 간단한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 좀 더 관심분야를 탐색해가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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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했던 정기모임 🚩

준비중..

Q3. 도희 님이 좋아하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언제나 사랑하는 **책은 사샤세이건의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위하여>**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나 자신의 세계’를 탐구하다 보면, 내가 아닌 타인도 이처럼 각자의 세계를 갖고 있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이 책은 ‘우주’를 ‘내 세계’로 가지고 있는 저자가 일상 속에서 감사하고 세상의 멋짐에 경탄하는 내용이에요. 자연 과학과 초자연적인 것, 신앙과 관련된 부분이 어쩌면 모두 하나로 연결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에세이 입니다. 상상할 수 없었던 타인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시라면 특히 추천드리는 책이에요.

  Q4. 책 선정(모임 운영) 기준이 있으신가요?

 <퍼스널브랜딩> 책 선정 기준은 모두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책 / 기초적인 개념을 높일 수 있는 책 /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책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어요. 모임에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퍼스널브랜딩을 실행하시면서 반복적으로 읽으며 실제로 행동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책들이에요.

그렇지 않은 기타 모임들은 우리가 공통으로 나눌 수 있는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책들입니다. ‘나의 일과 삶’을 운영해 나가면서 만나는 공통적인 고민이 있잖아요. 이에 대한 답을 찾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겼거나, 혹은 저자가 아예 질문을 솔직하게 잘 던지는 책들로 고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