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플러스 원의 기쁨, 삼각김밥 모양의 슬픔, 만 원에 네 번의 폭소가 터지는 곳!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가온 조금 특별한 편의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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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요즘 삶은 어떠신가요? 하루하루 똑같고, 무료하시지 않나요?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는 정보들의 대부분은 혐오와 차별,모순이 가득 한 것들이고,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고전소설도 좋고, 자기계발서들도 좋지만,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은 현대소설입니다.
현대소설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이 시대에 대해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편한편의점>> 은 딱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볍고 재밌게 읽을 수 있지만,
그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은 그런 책이기에.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해지는 날씨와 함께 또 한해를 보내고 있는 지금쯤,
모순이 가득한 이 세상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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