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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인공지능예산

  • 26년 인공지능예산

    작성자 우디 on 11월 5, 2025 at 9:28 오후

    이 대통령은 “2026년 예산안은 바로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며 “(AI)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성장의 토대를 단단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에 담긴 AI 관련 예산은 총 10조1000억원이다. 이 대통령은 올해 관련 예산(3조3000억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AI 대전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달이 뒤처지고, 정보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1년이 뒤처지겠지만, 인공지능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안타깝게도 지난 정부는 천금 같은 시간을 허비한 것도 모자라 연구개발(R&D) 예산까지 대폭 삭감하며 과거로 퇴행했다”고 지적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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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디

    모임장
    11월 5, 2025 at 9:30 오후
    정보 수집가

    정부는 내년도 총지출을 올해보다 8.1% 늘린 728조원으로 편성하고, 이 가운데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예산 10조1000억원을 배정했다. 이는 올해 3조3000억원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산업·생활·공공 전 분야 AI 도입에 2조6000억원, 인재양성과 인프라 구축에 7조5000억원을 투입한다.<div>
    </div><div>특히 ‘피지컬 AI 선도국가’ 실현을 위해 로봇·자동차·반도체 등 제조업 분야에 향후 5년간 6조원을 집중 투자한다. AI와 기존 제조산업을 결합해 ‘기술혁신형 산업국가’로 구조 전환을 가속하겠다는 전략이다. 납세 등 공공부문의 AI 도입도 본격화한다.</div>

    대통령은 “고급 인재 1만1000명을 양성하고, 고성능 GPU 1만5000장을 추가 구매해 정부 목표 3만5000장을 조기에 확보하겠다”고 밝히며 정부 차원의 인력 양성·AI 인프라 구축 의지를 분명히 했다.

    AI·콘텐츠·방위산업 등 첨단 전략산업 R&D 투자는 35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는 향후 5년간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K-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융합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AI 예산 확대는 국방 분야로도 이어진다. 내년 국방예산은 66조3000억원으로 8.2% 증액됐다. 이 대통령은 “재래식 무기체계를 AI 시대에 맞는 최첨단 무기체계로 재편하겠다”면서 자주국방 의지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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