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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집가
#뿌리독서모임 #그로스클럽 을 통해 진행하는 오프닝클래스 첫번째 도서로도 선정한 책입니다.
🔖 사업을 시작하는 일은 힘이 들더라도 신이 나야 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넘어 프리랜서, N잡, 긱워커등 다양한 형태로 노동의 방식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더이상 하나의 직장이 평생직장이 되지 못하고, 월급만으로는 집한채 사기도 어려운 시대. 이제는 저금리 시대까지 저물면서 재테크보다는 나의 성장을 통한 비즈니스로서 1인기업 지식창업으로 더 많은 수입을 얻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보여지는 세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게 시작하라’ ‘내가 가진 자원에서 시작하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등등. 신사임당, 자청 등 이미 많은 인플루언서들의 입을 통해서도 많이 회자되는 말들과 같은 선상에 있는 책입니다.
▶️ 모든 것을 걸고 깊은 바다로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살짝 발을 걸치는 정도로만 창업을 할 수 있다면?
▶️ 어느 정도의 신념이 필요하다. (중략) 아이디어란 세상으로 나오기 전에는 완벽한 형태인 경우가 절대 없다. 일단 저지르고 봐야 한다.
▶️ 시행착오를 통패 스스로 터득하도록 내버려두는 대신 절차를 단축시키고 아예 시도조차 못하게 만든다.
▶️ 아이디어는 독창성보다 진실함이 더 중요하다.
프로세스(과정) 이 과거보다 더욱더 부각된 시점 이기때문에, 2016년에 나왔던 책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클래스 개설요청에 짜라 다시 꺼내든 이유중 하나는 지금 제가 생각하는 사업의 방향과 많이 맞닿아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즐거움”.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회사를 나가는 것 처럼 나가기 싫다면 어떻게 될까요? 회사는 일의 유무와 상관없이 월급이 나오지만, 창업을 한 초창기에는 그렇지 못합니다. 대표는 일이 즐거워야 그 일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내가 가진 자원” 무언가 판매(서비스)를 하기 위해선 내가 알아야 합니다. 나에게 부족한것은 협력으로 가더라도 내가 잘아는 분야 또는 내가 관심이 많은 분야여야 합니다.
세번째 “작게 시작하기” 1억을 들여서 한번에 다 쏟아붓기보다는. 100만원창업로 100번의 시도를 해보기. 처음부터 성공하기는 어렵기도 할 뿐더러, 실패를 통해서도 배우는게 많습니다. 또 생각보다 내가 생각했던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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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클래스를 통해서는 저의 사업실패경험과 지금의 사업경험.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이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계신지. 마지막으로 사업을 할때 최소한의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안내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