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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뿌리북클럽 커뮤니티 클래스게시판 6월 5일 일요일 [벙]

  • 6월 5일 일요일 [벙]

    작성자 감자보단치즈볼 on 6월 11, 2022 at 5:45 오후

    6월 5일 – 벙

    일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벙 독서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두 분이나 참여를 해주셨어요.

    장소는 송탄역 앞 루덴스 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열린 벙이라 거창하지 않게 간단한 질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질문>

    1. 읽은 책 소개
    2. 선택한 이유

    그 사람이 읽고 있는 책을 보면 취향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죠.

    참여자분들이 가져온 책을 보니 그 말이 딱 맞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철학가에 대해서 잘 아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읽으시는 책을 보니 얼마나 그 마음이 진심인지를 알 수 있었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관심사를 꼼꼼하게 정리하며 우연이 계기가 되어도 그 진심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재테크가 궁금해서 책을 읽고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 취향은 귀차니즘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부지런해야 지금 하고 있는 직장과 동시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웠고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다시 느꼈답니다.

    벙 독서는 이름에 맞게 번개로 진행하는 모임이라 참가비가 없어요!

    주말 오후 심심하고 독서모임을 알지만 참여가 어려웠던 분들이 있다면 추천합니다!6월 5일 – 벙

    일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벙 독서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두 분이나 참여를 해주셨어요.
    장소는 송탄역 앞 루덴스 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열린 벙이라 거창하지 않게 간단한 질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질문>
    1. 읽은 책 소개
    2. 선택한 이유

    그 사람이 읽고 있는 책을 보면 취향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죠.
    참여자분들이 가져온 책을 보니 그 말이 딱 맞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철학가에 대해서 잘 아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읽으시는 책을 보니 얼마나 그 마음이 진심인지를 알 수 있었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관심사를 꼼꼼하게 정리하며 우연이 계기가 되어도 그 진심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재테크가 궁금해서 책을 읽고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 취향은 귀차니즘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부지런해야 지금 하고 있는 직장과 동시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웠고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다시 느꼈답니다.

    벙 독서는 이름에 맞게 번개로 진행하는 모임이라 참가비가 없어요!
    주말 오후 심심하고 독서모임을 알지만 참여가 어려웠던 분들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감자보단치즈볼 작성 1 년, 10 월 전에 1 회원 · 0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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