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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뿌리북클럽 커뮤니티 클래스게시판 [달러구트 꿈백화점] 책 전체 내용 줄거리입니다.

  • [달러구트 꿈백화점] 책 전체 내용 줄거리입니다.

    작성자 감자보단치즈볼 on 9월 22, 2021 at 10:40 오전

    안녕하세요

    [달러구트 꿈백화점] 클래스를 맡은 조합원 김승현입니다!

    아직 책을 다 읽지 못 하신 분들께서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

    챕터별로 줄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필요하신 분께서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책 내용에 나오는 남자 혹은 여자는 모두 다른 인물일 수 있습니다.

    1.
    취직을 준비하는 페니는 달러구트 꿈백화점에 입사하고 싶어한다. 달러구트 꿈백화점은 높은 수준의 복지와 다양한 꿈제작자의 상품을 팔고 있어 누구나 취직하고 싶어하는 꿈의 직장이다. 카페에서 취직 공부를 하던 페니는 아쌈을 만나 면접에서는 시시한 질문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동화책을 한 권 주고는 사라진다.

    <시간의 신과 세 제자 이야기>

    신이 죽기 전 제자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시간을 유산으로 남긴다. 첫째는 미래, 둘째는 과거, 막내는 잠을 자는 시간을 받는다.첫째와 그의 추종자들은 과거가 없어서 사람들과의 관계와 목표, 사랑을 잊었고 둘째는 추억과 이별을 인정하지 못 하고 동굴 속으로 들어가 숨어버린다. 그러자 시간의 신이 현재의 칼날을 이용해 첫째에게서 버린 기억을, 둘째이에서는 눈물을 주워 빈 병에 담아 셋째에게 남긴다. 그리고 그들이 꿈 속에서 추억과 실수를 되새겨 더 단단해지도록 만들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라진다.

    면접을 한 페니는 달러구트를 만난다. 소문답게 꿈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는 달러구트는 꿈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내일을 만들어전문 시간을 뿐 인생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는 페니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합격시킨다.

    2.
    꿈백화점의 1층은 귀하거나 예약된 상품을 판매하고 2층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들이 진열되어있다. 3층은 획기적이고 엑티비티한 꿈이 많고 4층은 동물들이나 아기들 또는 낮잠에 꾸는 짧은 꿈들이 판매되고있다. 5층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꿈들을 아무렇거나 쌓아놓은 있었다. 페니는 견학을 다니다 1층 매니저인 위고 아주머니와 달러구트가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프런트에서 일하기로 결정한다.

    꿈값은 후불제이다. 잠에서 깨어났을때 느낀 감정이 지불되는데 그 감정이 창고의 금고 속에 저장된다. 그 감정들을 가지고 은행에서 돈으로 교환한다. 처음 그 일을 맡은 페니는 은행에서 사기꾼에게 속아 ‘설렘’ 두 병 중 한 병을 도둑맞는다. 구하기 어려운 감정이라 비싼 값의 감정이었다.

    집과 회사를 반복하는 일상인 아영은 친구와의 전화에서 거래처에서 알라는 종석의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든다. 그 꿈 속에서 백화점이 간 여자는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을 삼간다. 페니는 그 여자의 사랑이 꿈에서 그칠까 걱정한다. 하지만 달러구트 그것이 그저 꿈이 아니라는 걸 자각하면 사랑이 시작될 거라고 말한다.

    남자는 얼마전부터 해어진 여자친구가 나오는 꿈을 사간 사람이었다. 새로운 만남이 생기라는 와중에 전 여자친구가 나오는 꿈을 꾸자 심란한 상태였다. 하지만 달러구트는 꿈 값이 지불되지 않있다며 돈으로 교환하지 못 한 설렘을 달러구트는 한 남자 손님에게 차로 만들어 대접한다. 잠에서 깬 남자는 거래처에 만난 여자에게 연락을 받는다

    3.
    꿈백화점은 오전부터 과일로 내부를 꾸미기에 한창이다. 태몽을 만드는 아가냅 코코가 방문해 꿈의 자투리인 예지몽 판매를 맡기기 위해 방문하고 때문이다. 예지몽이 입고 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지만 달러구트는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판매한다.

    나림은 영화관에서 일하며 사람들의 후기까지 주워듣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다. 최근에는 아영이 꿈에서 만난 남자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특별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한다. 퇴근을 한 날 밤에도 소재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잠들어 백화점으로 건다. 달러구트가 나림에게 예지동을 팔고 꿈에서 깬 나림은 아영과 밥을먹던 도중 식사를 했던 꿈을 기억해내며 예지몽을 소재로 시나리오를 만든다.

    4.
    꿈백화점에 무거운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악몽을 만드는 제작자 막심과 달러구트가 계약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페니와 직원들은 매출이 떨어질까봐 걱정한다.

    나라에 위기 상황이 오자 남자는 재입대 명령을 받는다. 차가운 가죽 의자에 묶여 머리가 깎이기 직전 도망치려 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후두둑 떨어지자 꿈에서 깨어난다.

    교복을 입은 여자는 시험을 치르는 중이다. 아는 문제가 하나도 없고 주변 친구들은 능숙하게 문제를 풀고 있다. 점수를 잘 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데 갑자가 글자가 여자를 덮치고 파도가 교실로 밀려 들어온다. 그리고 여자가 잠에서 깨어난다.

    악몽을 꾼 사람들이 백화점이 몰려와 항의를 하자 달러구트는 그들에게 구매계약서를 보여진다. 악몽을 꾸는 것은 자신의 트라우마를 알아내고 그것과 맞서기 위해 손님들이 스스로 만든 것이었다. 그의 말에도 절반은 구매를 취소해 환불을 받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알아내 도전한다. 그리고 백화점으로 꿈값이 지불된다. 대금을 받은 달러구트는 페니와 함께 막심을 만나 꿈값을 지불한다.

    5.
    달러구트가 페니는 만년설산에 도착한다. 무릎까지 눈이 온 산을 헤쳐 오두막집에 도착하는데 그 집의 주인은 크리스마스에만 꿈을 파는 니콜라스였다. 어린이들에게 줄 꿈을 만드는 그는 산타로도 불리는 꿈 제작자다. 달러구트와 페니가 설산이 간 건 꿈지작자들의 정기총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매년 열리는 이 회의는 모든 제작자들이 안건에 대해 회의를 나눈다. 달러구트와 패니 일행 말고도 뒤늦게 아가냅 코코와 막심, 애니모라 반쵸, 와와 슬립랜드등 전설적인 꿈 제작자들이 모인다. 페니는 제작자들을 보며 흥분하는 바람에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

    이번 총회의 안건은 노쇼였다. 꿈을 예약한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아 값을 지불할지 못 한 것에 제작자들은 불만이 많았다. 하늘을 나는 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레프라혼 요정들이나 니콜라스는 다른 방법을 쓰던가 백화점에서 일정 수수료를 내라고 하지만 채택되지 못한다. 달러구트는 오히려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꿈을 만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6.
    12월은 크리스마크와 연말 시상식으로 백화점도 들떠 있는 분위기다. 아이들은 니콜라스의 꿈을 사러 오느라 문전성시아고 산타는 자기가 만든 꿈을 실어 나르느라 거의 매일 백화점으로 오고 있다. 백화점이 끝난 후 직원들이 시상식을 보느라 큰 스크린 앞에 모여 앉아 있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가진 제작자를 모는 베스트 셀러는 니콜라스가 원래 예약석이지만 이번 해는 동물들의 꿈을 만드는 반쵸가 그의 15년 연속 수상을 막아섰다.

    늙은 개 레오는 오늘도 식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일 산책을 하지만 오늘은 방마다 돌아다니는 걸로 산책을 끝냈다. 가족들은 모두 외출을 해서 집 안은 적막했다. 늙은 개는 오늘도 주인 가족을 기다리다 잠이 든다. 그는 반쵸가 만들어준 주인과 산책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 사이 집으로 온 가족들은 레오를 챙기는데 잠든 채로 허우적거리는 레오와 모습을 보면 재미있어 한다. 그 때 밤 산책을 가자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레오가 잠에서 깨어난다. 그의 눈 앞에는 가족들이 모여 있었다.

    연말 시상식 그랑프리가 누가 될지로 직원들의 토론이 뜨겁다. 스피드와 비고는 킥 슬럼버와 야스누즈 오트라 중 서로 누가 될지 토론이 벌어진다. 꿈 백화점에서는 그랑프리 우승자를 맞춘 사람에게 상품권을 이벤트가 있어 서로 종이에 이름 적는다. 모두들 그랑프리 후보를 맞춘 비고의 답을 베꼈다. 수상자는 킥 슬럼버의 ‘독수리가 되어 절벽 위해서 날아가는 꿈’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정답을 맞춘 직원들은 환호를 지르고 달러구트는 상품을 세어보다 시작한다.

    7.
    가수가 되고 싶은 남자는 29살에도 진행중이다. 남들처럼 사는 평범한 삶을 포기했지만 지금까지는 진전 된 부분은 없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인정하며 밤 세워 한 작업을 이어간다. 영감을 얻고 싶었던 그는 자료를 찾다가 잠이 들고 꿈백화점에 나타난다.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꿈을 달라는 남자의 말에 페니는 당황하며 제품을 찾아보지만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았다. 외출 후 돌아온 달러구트는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는 무언가를 줄어지고 그를 보낸다.

    잠에선 깬 남자는 악상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곧 자신의 곡을 완성한다.

    다시 꿈백화점을 찾은 남자는 달러구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지만 달러구트는 그에게 준게 숙면 캔디일 뿐이며 영감을 찾은 곳은 본인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의 삶을 꿈으로 만들고 싶다고 제안하자 그가 흔쾌히 수락한다.

    8.
    패니는 달러구트의 심부름을 받고 오크라의 집에 와있었다. 오트리는 꿈을 예약해서 만드는 사람과 상담을 하느라 약속 시간이 지나가야 페니를 만날 수 있었다. 오트라는 다른 사람과 자신의 인생을 비교하는 사람들을 위한 꿈을 만들어 그것을 체니에게 전달한다.

    휴일날 남자는 소파에 누워 TV를 통해 가수로 성공한 남자의 인터뷰를 보고 있다. 아무런 사건 없이 안정적으로 흘러가는 삶에 남자는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인생에 도전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가수를 부러워하는 남자. 그러다 낮잠이 들어 꿈백화점에 도착한다.

    남자는 원하는 꿈을 찾다가 달러구트가 권한 오트라의 신작 ‘타인의 삶’ 을 받고 TV에서 본 남자가 살았던 인생의 한 조각을 체험한다.

    페니는 꿈을 사들고 간 남자의 꿈값을 궁금해한다. 그러면서도 자신보다 못 살던 사람들과 패니 스스로를 비교한 것을 부끄러워한다. 페니의 이야기를 들은 달러구트는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 두 가지를 알려진다. 첫 번째는 삶을 바꾸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 두 번째는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9.
    달러구트는 페니를 불러 심부름을 시킨다. 예약을 하러 온 손님들의 요구조건을 기록하는 일이었다. 손님으로 온 중년여성은 병원보다 차림을 하고 지쳐있는 얼굴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남길 꿈을 예약하러 온 사람이었다. 예약된 꿈은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게에정해진 나날이 수신자에게 배달되었다. 그 날짜는 모두 둘러서 상자에 담아 보관되는데 페니가 처음 면접을 왔을 때 달러구트의 사무실이 쌓여있던 상자들이 모두 예약된 꿈들이었다.

    남자는 카페에서 커피를 고르다 카라멜마키아토에서 눈이 멈췄다. 그건 그의 할머니가 마셨던 메뉴있다. 어릴 적부터 남자를 돌봐준 할머니를 장성한 그가 카페에 모시고 가서 사드린 커피였다. 아재는 돌아가셨지만 남자는 그 추억을 기억하고 있다. 남자는 꿈백화점에서 자신에게 예약된 꿈을 받는다. 그 꿈에서 할머니는 아주 능숙하게 커피를 주문하는데 손자인 그가 아주 놀라워한다. 할머니와 얘기를 나누면서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안 남자가 눈물을 흘리며 꿈에서 깨어난다.

    감자보단치즈볼 작성 2 년, 1 월 전에 1 회원 · 0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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