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1,
주제 1
진행 중
[기초] AI 도구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혁신
좋은 프롬프트, 좋은 근거자료가 필요하다.
① 프롬프트를 구체화 하는 ‘마스카라’
② 자료를 조사해주는 ‘퍼플렉시티’
③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생성해주는 ‘노트북LM’
무엇보다 노트북LM 은 Google 생태계의 ai 로, 구글과 호환성이 좋다. 그리고 교육자료(Q&A생성) 나 팟캐스트용으로도 활용이 좋다.
- 무료 AI 도구의 효과적인 활용: 김덕중 소장은 무료 버전의 AI 도구로도 충분히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챗GPT와 퍼플렉시티를 글쓰기 업무에, 클로드와 커서를 코딩 업무에 활용하는 경험을 공유하며, 직장인들이 심층 연구를 매일 다섯 번 이상 수행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을 들어 무료 버전의 실용성을 언급합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는 AI에게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 능력, 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입력을 잘하는 것도 굉장히 대단한 기술입니다”라는 말처럼,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프롬프트 작성이 중요합니다.
- 보조 AI 도구 활용: 프롬프트 작성을 돕는 AI 도구인 ‘마스카라’를 소개하며,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심층 연구를 위한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생성해 주는 기능을 설명합니다. 이는 프롬프트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 심층 연구 및 정보 검증: 퍼플렉시티의 ‘심층 연구’ 기능을 활용하여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국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작성 과정을 시연합니다. 특히, 답변과 함께 제공되는 링크 정보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양질의 링크들입니다. 심지어 제가 읽어 보진 않았지만 보시다시피 PDF 파일까지 다 읽어서 저한테 대답을 해 주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합니다. 이러한 링크를 통해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추가적인 심층 연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노트북 LM을 활용한 정보 통합 및 심화 학습: 퍼플렉시티에서 얻은 보고서와 링크 정보를 노트북 LM으로 가져와 대화를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 심화 학습을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PDF 파일 URL을 직접 입력하여 내용을 불러오고, 여러 소스를 기반으로 학습 가이드나 FAQ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통해 개인 및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미지 해석 능력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까 PDF 파일로 올리든지 이미지 파일로 올리든지 구글 슬라이드 파일로 올리면은 그 내용들 차트의 그 맥락을 명확하게 이해를 합니다”라는 설명은 노트북 LM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를 보여줍니다.
- 업무 방식의 변화와 풀스택 워커의 등장: AI 시대에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가 자동화되고, 기획부터 실행,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한 명의 담당자가 처리하는 ‘풀스택 워커’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는 조직 구조 및 HR 관점에서의 변화를 예고하며, 개인의 ‘자기 업무 해킹’ 능력, 즉 스스로 업무를 분석하고 AI로 전환할 부분을 찾아내는 능력이 중요해짐을 강조합니다. “사무직들은 어떻게 바뀔까요? 풀스택 워커로 바뀝니다. 오 네 기획에서부터 실행 모니터링까지 한 명의 담당자가 모두 다 그 일을 감당하고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게 되는 거죠”라는 언급은 이러한 변화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출처 : 티타임즈TV – 나는 왜 AI를 써도 좋은 보고서가 안 나올까? (김덕중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