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_0_ppuri_phota

[오프라인] 황야의 이리_02/18 일요일

날짜

2월 18일, 2024
종료 된 모임!

시간

3:00 pm - 5:00 pm

가격

₩3,000

진행자

레몬
Phone
010-5006-7533
Email
dlwndgus25000@gmail.com
진행자 프로필
https://ppurinamu.com/club_lemon/

안녕하세요. 철학과 인문학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중현입니다. 저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제가 있는 책을 좋아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사람이란 어떤 생물인지 알아가는 책을 좋아하는데, 특히 소설에서 작중 인물이 놓인 갈등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무엇인지. 혹은 작중 인물이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야기 나눠보는 걸 좋아합니다. 같은 책을 읽은 여러 사람이 모이면 이해도가 높은 작중 인물이 다르기도 한데, 이해가 잘되지 않던 인물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설명을 들으면 이전과는 다른 시각을 얻게 되는 독특한 경험을 좋아해 독서모임에 계속 참여하게 됩니다.

모임소개

Location

투썸플레이스 평택법원점
경기 평택시 평남로 1010 1층
진행자 프로필
https://map.naver.com/p/entry/place/36174840?c=15.00,0,0,0,dh

지난번에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읽고 이야기 나눠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여운이 오래 남아 이번에는 헤르만 헤세의 <황야의 이리>를 읽고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황야의 이리>는 헤르만 헤세의 영혼과 인생철학을 가장 잘 표현한 자전적 소설로 일컬어집니다. <데미안>을 인상 깊게 읽었거나 흥미롭게 기억하고 계시다면, <데미안>의 저자 헤르만 헤세를 알아갈 수 있는 책 <황야의 이리> 어떠신가요?

지정도서 : 헤르만 헤세, <황야의 이리>, 권혁준, 을유문화사

 

모임상세

날짜

2월 18일, 2024
종료 된 모임!

시간

3:00 pm - 5:00 pm

가격

₩3,000

모임은 이렇게 진행돼요

  • 각 회차별 모임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진행자가 발제한 사전 과제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모임 참석자

  • 모임이 종료되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모임 참석자

  • 바람 박준형
    1 명
  • 조형숙
    1 명
  • 달빛
    1 명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1. 참여 신청 후 이메일을 통해 모임별 오픈단톡방 주소가 전달됩니다.
2. 단톡방 참여 후, 모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전 질문 등이 전달 될 수 있습니다.
3. 모임 시작 전,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2~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방식은 모임별로 상이할 수 잇습니다.
*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입니다.

참여자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신O재
Read More
핵심 "회사를 경영하듯 나를 경영하기" 직접 펜으로 종이에 적고, 적은 걸 눈으로 보면서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알았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극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O빈
Read More
경영자체보다는 자기개발에 관심 많고 고전적인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막연한 마음에 신청했다. 극내향인이라 소통의 필요성을 느껴 신청해놓고는; 가기 전 약간의 후회를 했다. 그런데 가보니 반응도 잘해 주시고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황O경
Read More
타이탄의 도구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간단한 질문들에 답변을 작성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스스로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걸 잘하고, 기계적으로 일하는 것 말고 어떤 것을 이루고 싶어하는지… 만족스럽지 못하게 답변을 적었던 질문들은 노션에 옮겨놓고 며칠에 한번씩 다시 들여다봤다. 처음엔 그렇게 생각이 안나던게 고민할수록 적을 수 있는게 많아졌다.
현O
Read More
목표를 설정하는데 너무 많이 도움됐습니다. 집중해야 할 것이 명확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신 도희님께 감사드립니다. 3달동안 단톡방에 있으면서 오늘 오셨던 분들이 해나가는 글을 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좋을꺼같아요!
원O
Read More
새로운 저를 확립해가는 과정의 시작점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좀 더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서 제 자신과 제가 가진 목표에 대해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박O진
Read More
처음에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것을 적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부터 처음 시작하면 된다는 게 생각들었습니다!
Previous
Next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 ~ 14일 전

첫 모임 시작 13~7일 전

첫 모임 시작 6~5일 전

첫 모임 시작 4일 전~시작 후

다른 모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