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답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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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잎을 펼치는 자
[나만의 사업 이유] 생각을 스스로 주도해 나가는 즐거운 삶을 향유하고자 함입니다. 내 삶의 너무 많은 부분이 타인이 생각하는 세상을 위해 바쳐진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활동도, 타인의 가치 창출에 몰두하고 있으며, 삶의 문제도 너무 협소한 문제에만 매달려 휩쓸리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내가 가치를 두는 부분에 더욱 집중하는 삶을 구현하고 싶은것이 제가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사업 내용] 중요한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주는 것, 사소한 것을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그리고 그런 라이프 스타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응집시키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독서나 토론, 발표 혹은 사교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화 가능 할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나 세계 은행 (World bank)와 같은 국가간 공동 가치를 위한 비영리 단체가 근사한 모델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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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잎을 펼치는 자
현재 1/3 정도 읽었는데, 사업을 통해 자신을 더 객관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더 즐거운 방향으로 일궈야 한다는 저자의 철학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자신을 증명하고, 거기서 즐거움을 얻고자 하는 삶의 자세는 매우 귀감 적입니다. 완벽함 보다는 기민함을, 독보적인 것 보다는 참신하고 틈새적인 것을, 1등 보다는 2등을 지향하고, 출발점에서부터 개선의 자세를 지닌다는 것이 회사원으로써의 마음가짐과는 많이 틀리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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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잎을 펼치는 자
책의 중후반부는 대부분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제한된 폭의 마케팅 방법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폭넓은 예로써 선택의 폭이 넓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상하고 있는 사업의 특성상 오프라인을 이용한 방법은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최신 마케팅 트랜드인 인스타 그램이 없다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또한, 충성 고객의 확보에 대한 이야기도 매우 와 닿았습니다. 그만큼 고퀄리티가 보장 되어야 하고, 고객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구상하고 있는 사업의 특성상 고퀄리티에 대한 정의가 좀 달라야 하며, 또한 동종의 성장 플랫폼들과도 퀄리티의 방향이 달라야 할 것입니다.
지방이기 때문에 드러나는 수요층 부족과, 전문 인력의 부재로 인한 대체 성장성에 대한 정의가 필수라고 생각 됩니다.
능력의 신장도 포함하지만, 그것보다도 삶의 다방면에서 풍요로움을 증진 시킬수 있는 플랫폼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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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을 테마로 한 사업모델을 찾고 싶습니다. 지방의 경우 사용자가 적기 때문에 임의의 다수를 상대하는 것보다는, 공공성을 앞세워 지방정부나 지방 단체/ 기업등과 콜라보를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성을 주제로한 패키지: 독서+토론+발표+견학 등으로 지원을 받아 진행할 수 있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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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독서
창의성, 독창성
그림
퍼블릭 스피킹(연설)
캘리그라피
사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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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지혜 + 멘탈)
1) 성장 기록/ 삶의 변화
2) 자아성찰/ 종교/ 정치
3) 소셜
(1) 독서 모임
(2) 영어 모임
(3) 휴먼 네트워킹
(4) 대화
4) 연설 (public speaking)2. 창의성
1) 드로잉
2) 캘리그라피
3) 사진3. 공공복지
1) 가치증진
2) 가치평등
3) 지방 소멸
4) 환경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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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성장에 대한 플랫폼을 꾸려 가는 것입니다. 성장의 정의와 방향을 제대로 잡아보고 싶고요. 또한 지방권에서 누릴 수 있는 성장 플랫폼이 절실한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