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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클래스 에세이 쓰기 주제 3가지
질문지의 답변은 마지막 시간에 작성하는 에세이의 토대가 될 소재와 줄거리입니다.
모든 Q&A는 자신이 겪은 혹은 내가 봤던 다른 사람의 사건을 적어도 좋아요.
맨 마지막 질문은 허구적 상황을 설정하여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고 스토리 적어봐도 좋아요 (원하는 사람만!)
{Ver.1} / {Ver.2 : Level Up!} 중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보세요.
하단 3개의 질문지 중 원하는 것을 골라 답변을 적어보세요.
굳이 긴 답변을 적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나, 생각나는 것을 적고 그 옆에 부가적인 설명이나 자신의 감정을 적는 데에만 집중해주세요
더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주절주절 손이 가는 데로 계속 써나가도 좋아요.
[플렉스]
– 소확행으로 작은 플렉스를 해 본 적이 있나요?
– 최근 세 달 동안의 지출 내역을 열어보세요.
그 중 ‘내가 이걸 왜 샀지?, 그 때 샀던 게 지금 어디에 있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있나요?
– 그것을 사러 갔을 때를 떠올려 봐요.
그 물건을 사러 어디로 갔나요?
그 날의 풍경이나 날씨는 어땠나요?
– 어쩌다가 그걸 구매하게 됐나요?
그 물건을 구매한 이유와 그 때의 기분과 감정을 어땠어요?
– 지금은 그 물건이 어디에 있나요?
– 그걸 다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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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얕거나 깊은 관계들을 가지며 살아가죠.
– 그 많은 관계 속 어떠한 일로 인해 뜻하지 않은 결과를 맞이한 관계가 있나요?
– 그 사람은 누구인가요?
– 그 사람과 어떤 일이 있었나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그 때를 떠올려봐요.
– 그 일이 일어날 때 날씨와 풍경은 어땠나요?
–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그 속에서 난 어떤 생각과 기분, 감정이 들었나요?
– 그 관계의 결말은 어떻게 됐나요?
= 혹시 그 관계나, 결말을 바꾸고 싶나요?
그 관계에서 얻은 자기만의 경험이나 배우게 된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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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후]
– 코로나가 끝나면 가고 싶은 곳이 있나요? 그곳은 어디인가요?
– 거기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그곳을 묘사해주세요.
– 그곳에 가서 뭘 할 건가요?
– 그곳에 어떻게 갈 생각인가요?
– 혹시 누군가와 함께 가나요? 아니면 혼자인가요?
가고 싶었던 그곳에 도착했어요!
{Ver.1}
– 여기 와서 ‘하고 싶거나 이것만은 꼭 해야 한다!’ 하는 게 있나요? (두 가지 이상 알려주세요.)
– 하고 싶은 걸 이뤘을 때 내 기분과 감정은 어떤가요?
– 그 감정과 기분을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세요.
{Ver.2 : Level Up!}
– 돌발상황 발생! 뜻하지 않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주인공은 어떻게 행동하나요?
– 고비를 넘겼더니 벌써 시간이 너무 지체 됐어요. 어쩔 수 없이 계획 했던 두 가지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어떤 것을 포기하시겠습까?
– 마지막으로 여행에 대한 감상이나 느낌, 생각 등등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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