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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클래스 에세이 쓰기 답변
3가지 주제에 대한 답변을 전부 하였습니다.
[플렉스]
– 소확행으로 작은 플렉스를 해 본 적이 있나요?
작은 플렉스 보다 큰 플렉스를 한적이 있음
– 최근 세 달 동안의 지출 내역을 열어보세요.
그 중 ‘내가 이걸 왜 샀지?, 그 때 샀던 게 지금 어디에 있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있나요?
└ 최근 세 달 동안에 지출 내역은 기본적인 생활용품 및 필수 불가결한 식품이라 계획적인 소비이므로
플렉스를 하였을 때 기준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주변의 권유로 구매하였고 가끔 서랍장을 열때 보이는 모습에 한숨을 쉬곤 합니다.
– 그것을 사러 갔을 때를 떠올려 봐요.
그 물건을 사러 어디로 갔나요?
└ 백화점
그 날의 풍경이나 날씨는 어땠나요?
└ 하늘의 구멍이 뚤렸다 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 어쩌다가 그걸 구매하게 됐나요?
└ 회사 직속상관의 권유로 인해
그 물건을 구매한 이유와 그 때의 기분과 감정을 어땠어요?
└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면이 필요하다. 솔직히 필요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닥 기분이 좋지 많은 않았습니다
– 지금은 그 물건이 어디에 있나요?
└ 시계보관함에
– 그걸 다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나이가 조금 들거나 다시 비슷한 일을 시작하면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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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얕거나 깊은 관계들을 가지며 살아가죠.
– 그 많은 관계 속 어떠한 일로 인해 뜻하지 않은 결과를 맞이한 관계가 있나요?
└ 있습니다.
– 그 사람은 누구인가요?
└ 같은 회사의 직원
– 그 사람과 어떤 일이 있었나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한 필요한 보상 요구 그로인한 상대방의 사내 정치(루머, 과대포장)로 인한 문제
그 때를 떠올려봐요.
– 그 일이 일어날 때 날씨와 풍경은 어땠나요?
└
└ 그 날의 날씨는 상황과 달리 정말 좋았습니다.
–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평소와 같이 업무 중
– 그 속에서 난 어떤 생각과 기분, 감정이 들었나요?
└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화가 난다
– 그 관계의 결말은 어떻게 됐나요?
└ 완전히 적이 되어 업무적인 일이라고해도 상대방의 일방적인 무시와 조롱을 들어야했음
혹시 그 관계나, 결말을 바꾸고 싶나요?
└ 전혀 바꿀 의사가 없다
그 관계에서 얻은 자기만의 경험이나 배우게 된 것이 있나요?
└ 회사 동료와는 적당한 선을 두고 지내야 함을 다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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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후]
– 코로나가 끝나면 가고 싶은 곳이 있나요? 그곳은 어디인가요?
└ 일본
– 거기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그곳을 묘사해주세요.
└ 오랫동안 보지 못한 지인들과 봄이라 벚꽃의 계절이다보니 하루마츠리가 떠올라서
벚꽃이 떨어져 근처 시냇물이 벚꽃에 물들어 마치 벚꽃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그곳을 보고있다
– 그곳에 가서 뭘 할 건가요?
└ 자전거 여행, 하루마츠리 참석, 지인들과의 만남
– 그곳에 어떻게 갈 생각인가요?
└ 비행기 타고
– 혹시 누군가와 함께 가나요? 아니면 혼자인가요?
└ 혼자 가려합니다.
가고 싶었던 그곳에 도착했어요!
{Ver.1}
– 여기 와서 ‘하고 싶거나 이것만은 꼭 해야 한다!’ 하는 게 있나요? (두 가지 이상 알려주세요.)
└ 하루마츠리 참석 지인들과의 만남 자전거 여행
– 하고 싶은 걸 이뤘을 때 내 기분과 감정은 어떤가요?
└ 오랜만에 과거 추억을 회상과 그려오고 꿈꿔왔던 것을 볼 수 있어 행복함
– 그 감정과 기분을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세요.
└ 내가 꿈꿔오고 생각했던 항상 이때마다 아른아른 거리던 그 광경이 지금 눈앞에 펼쳐져있다. 나는 너무 가슴이 벅차서 너무 감 동적이어서 그저 말없이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Ver.2 : Level Up!}
– 돌발상황 발생! 뜻하지 않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주인공은 어떻게 행동하나요?
└ 지갑을 잃어버림.. 내가 왔던 그 동선대로 돌아가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주변 지인에게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
– 고비를 넘겼더니 벌써 시간이 너무 지체 됐어요. 어쩔 수 없이 계획 했던 두 가지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어떤 것을 포기하시겠습까?
└ 자전거 여행을 포기
– 마지막으로 여행에 대한 감상이나 느낌, 생각 등등을 적어주세요.
└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머릿속에 그렸던 풍경 그리고 보고싶었던 나의 지인들 여행이 다 끝나고나면 너무 꿈만 같을 것 같다.
그리고 내면에 쌓여있던 나의 스트레스 방전 되어왔던 나의 에너지가 다시 충전되어 다시 힘차게 한걸음 내딛을 수 있을 것 같 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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