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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기] 여행의 기술 – 알랭드보통

인문 4

함께읽기 시즌5 [여행의 기술]
저자 : 알랭드보통
진행 : 강지은님 , 조민우님

밀도 있는 여행을 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 여행하면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마주하는 방법,새로운 눈을 통해 여행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다 준다. 실제로 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 아니, 다채로워진다.여행을 하면 매번 행복한 이유를 찾았고, 여러가지 답이 있었지만, 여행의 프레임을 통해 짧은 시간안에 여행과 삶의 극단적인 비교가 가능함에 한가지 답을 얻었다. 우리가 느끼고, 표현하고, 생각하는 형용사는 나의 경험의 산물이며, 내가 “좋았다”라고 표현함에 있어서는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에 좋았다”라는 전제가 되어 있는 셈. 그래서 여행지의 다양한 볼거리와 이국적인 느낌, 여유롭게 바닷가를 보면서 육즙이 넘치는 고기를 먹고 있어 당연히 느끼는 행복함과 동시에 항상 그 밑바닥에는 “현실에서의 삶”이 비교된다는 것이다. 알랭드보통이 말하지 않았던가? 여행은 노동하지 않은 향유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고. 다만, 현실과 여행의 비교가 아닌 여행과 여행이 비교되기 시작한다면 여행자에게 있어서는 진정한 여행의 취향의 발견이라는 축복과 함께 취향에 맞지 않는 일반적인 여행은 즐겁지 않은 저주가 내려진 것 임을 깨달아야 한다. 경치의 끝판왕인 남미와 스위스의 설산을 가보지 못한 나에게는 네팔의 안나푸르나가 최고의 산이라고 느끼는 것은 다양한 경험의 부재에서 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달리 방법이 없다.
– 함께읽기 시즌1~4 진행자 박상우 리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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