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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웰씽킹

우디 · 10월 13, 2023

나는 지방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흙수저 중에 흙수저였다. 부모님은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일하며 우리 육 남매를 힘겹게 키워야만 했다. 내가 보고 배운 것은 소처럼 일하고도 다음 끼니와 육성회비를 걱정해야 하는 농부의 삶뿐이었다. 고등학교에도 갈 수 없어 소녀공으로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며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 게다가 난독증이 심해 제대로 읽지 못한 탓에 성적은 늘 밑바닥을 맴돌았다. 성인이 되어 어쩌다 시작하게 된 사업으로 10억 원의 빚만 떠안게 되었다. 그때 내 나이가 30대 후반이었다. 그런 나에게 어떤 희망이 있었을까?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한 날들이었다.
– 웰씽킹 프롤로그 中 (p.15)

웰씽킹은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의 캘리 최가 쓴 두번째 책입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창업과정에 대한 캘리씨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웰씽킹은 ‘부’ 자체에 대한 이야기와 개인적인 생각과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 쓰여졌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부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막연하거나, 부정적으로, 또는 단순하게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을 읽고나면 보다 명확하게 나만의 ‘부’에 대한 관점이 생길 수 있으실겁니다. 웰씽킹은 그것이 ‘부자’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말합니다.

진행자 소개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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