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라면 읽기 어려웠을 것 같은 경제서적을 다양하게 접하고,
같은 주제로 참여자분들의 여러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비교할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막연히 재테크를 하고 주식을 하고 있었지만 저만의 기준도 없고 앞으로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할건지 계획없이, 사실 흘러가는 대로 뇌동매매도 많이했었는데, 제 라이프사이클에 따라서 어떻게 자산을 배분하고 굴려갈 것인지 계획해보는 시간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